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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로드 교통사고 사망자 위니펙 청소녀들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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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아침에 매니토바 9번 고속도로(Highway 9)와 리버 로드(River Road) 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한 2명의 젊은 여자들이 운전자는 위니펙에 사는 17세 여자, 동승자는 18세 여자로 밝혀졌습니다.
두 여자는 토요일 아침 5시 30분경 2005년식 뷰익 센츄리(Buick Century)를 몰고 매니토바주 9번 고속도로 인근 리버 로드(River Road)를 서쪽 방향으로 고속으로 달리다 전복되고(rolled) 전신주(a utility pole)에 충돌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 CBC Manitoba)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매년 5월달과 6월달이 되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이 음주 운전이나 과속 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고 목숨을 잃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로 진학하거나 또는 사회로 일을 찾아 나가면서 들뜬 마음에 성인으로서 간섭을 받지않고 음주도 실컷하고 신나게 차로 달려도 보고 기분을 내다가 그런 일들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졸업을 하는 자녀를 가지고 있는 교민 여러분들은 자동차를 아이들에게 내줄 때 좀 더 철저히 안전 운전 교육을 시키시고 음주 운전이나 과속 운전은 절대로 하지 않도록 지도를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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