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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난 강물에 딸 방치한 아버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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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밤에 홍수로 불어난 물 속에서 12세 여자 아이와 아이의 아빠를 구출한(rescue) 세인트 로즈 두 락(Ste Rose Du Lac) 자원봉사 소방대원들(Volunteer Firefighters)의 영웅적인 행동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아이 아빠가 바리케이트(barricade)를 무시하고(disregard) 불어난 물에 잠긴 도로로 들어간 후 발생한 사건(incident)때문에 체포(arrest)되고 책임 처벌에 직면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남자와 그의 딸은 밤 10시경에 차를 몰고 낮은 지역에 있는 물에 잠긴 도로로 들어갔습니다. 그 도로는 일반적으로 이맘때 홍수가 나지만, 토요일 밤에는 매우 빠르게 수위가 올라갔다고 이웃들은 말했습니다.
그 아빠의 쉐비 픽업 트럭(Chevy pick up truck)은 엔진이 물에 잠긴 후 물 한가운데에서 섰습니다.
12세 소녀는 도움을 청하기 위해 도로를 건너 수영을 할 수 있었지만 빠르게 흐르는 물살(fast moving current)에 휩쓸렸다(swept away)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나무를 잡을수 있었고 45분 동안 몹시 차가운 물(frigid cold water)속에서 매달려(hung on) 있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트럭 지붕 위에 피난(refuge)해 있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때는 어두웠고 아빠는 그의 딸이 어디있는지 몰랐지만 한 이웃(a neighbour)이 그들의 비명(screams)을 들었고 911에 전화를 했습니다.
캐나다 경찰과 소방관들(fire crews)이 도착했을 때, 그들은 이웃 제임스 루스(James Rath)의 트랙터(tractor)를 이용하여 아빠를 픽업 트럭 지붕에서 내려오게 요청했습니다.
이름을 밝히길 거부한 두 명의 지역 소방관들이 몸에 밧줄을 묶고 목높이까지 차는 물(neck deep water) 속으로 걸어 들어가 소녀를 구출했습니다.
소녀는 빠른 물살에 바지가 벗겨진 후 물에 떠 있는 파편들(floating debris)에 의해 긁힌 상처들(scratches)과 저체온증(hypothermia)때문에 세이트 로즈 두 락 병원(Ste. Rose du lac hospital)으로 옮겨져 회복중입니다.
이상 글로벌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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