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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까지 25cm 폭설 예상, 충돌교통사고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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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매니토바주 남부지방(southern Manitoba)에 눈폭풍(a snowstorm)이 온 중에 전복(Rollovers) 및 충돌(crashes) 교통사고가 많이 보고되었고 화요일 아침까지 최고 25cm 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월요일 헤딩리(Headingley) 인근에 전복(Rollover) 사고가 보고되었고, 브룩사이드 블러바드(on Brookside Boulevard)에도 다른 차량이 전복되었습니다. 다중 충돌 사고가 난 곳들(multiple crash sites)은 미끄러운 도로들(slippery roads)와 나쁜 시계(poor visibility)를 보인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위니펙 시청 직원들은 월요일 아침부터 도로에 나가 모래와 소금을 뿌리고 있습니다. 위니펙시 공무원들은 최소한 땅에 5cm 이상의 눈이 쌓일 때까지 제설차량들이 도로로 나가서 작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시밖에 있는 10여개 학교가 3월 4일에 눈폭풍이 오면서 학교 수업이 취소되었습니다.
매니토바 수력공사(Manitoba Hydro)는 린덴 우즈(Linden Woods)와 그 주위 지역에 있는 5,500여 고객들이 임시적인 정전의 영향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매니토바주 남부지방 및 남서부지방에 폭설 주의보(snowfall warnings)가 월요일에 발령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CTV Winnipeg)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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