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이 있는 매니토바 주민들은 개선된 백신(the bivalent vaccine)을 예약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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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개선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 대상 매니토바 주민들은 12일 월요일 오전 9시 기준 예약에 돌입할 수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종 둘 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이 백신은 지난달 말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매니토바 주민들 중 65세 이상, 원주민 성인,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임신한 사람을 포함해 고위험 의학적 질환이 있는 18세 이상이 대상이며, 의료 종사자, 요양원 및 생활 보조 거주자, 소방 및 구급대원 등도 1차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2가 백신을 맞으려면 매니토바 주민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2회 접종 완료해야 하며, 이전 접종(또는 코로나 감염) 이후 6개월을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온라인 예약 도구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앞으로 몇 주 안에 2가 백신 접종 자격을 모든 매니토바 성인들에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12일 월요일부터 또한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원래 백신을 원하는 경우 보조 백신을 받을 수 있는 날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10월 중순경 매니토바 주민들에게 독감백신이 폭넓게 보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가을 캠페인을 적극 계획하고 있다고 주정부는 밝혔습니다.
또 주정부 대변인은 가능할 때마다 코로나 백신과 독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어 같은 장소에서 사람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갈무리된 사진: 출처 - Global News Winni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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