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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경선(mayoral election)이 최고조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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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시장 선거운동은 이미 몇 달째 진행 중이지만, 한 현지 여론조사기관은 여름에서 가을로 고비를 넘기면서 유권자(voters)들의 관심이 본격적으로 쏠리기 시작할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프로브 리서치(Probe Research)의 커티스 브라운(Curtis Brown)은 680 CJOB(680 CJOB) 라디오 방송국의 프로그램 더 스타트(The Start)와의 인터뷰에서 위니펙에서 사람들은 항상 시장 경선이 노동절까지 실제로 시작되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지금 한창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과거 경선에서 보았듯이, 특히 현직자(incumbent)가 없을 때는 상황이 유동적이거나, 변하며, 사람들이 반드시 즉시 결정을 내리지 않으나, 사람들이 분명히 주목하고 있고, 실제 투표에 가까워질수록 사람들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7월 프로브 리서치(Probe Research)는 글렌 머레이(Glen Murray) 전 위니펙 시장을 경쟁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한 선두주자로 선언했습니다.
브라운(Brown)은 위니펙 주민들이 선거운동이 진행됨에 따라 향후 여론조사 수치를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했지만, 시장 후보들(candidates)이 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15명의 후보들로 붐비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려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입니다.
가장 최근의 여론조사 자료에 따르면 위니펙 주민들이 그들의 차기 시장(next mayor)과 시의회(council)가 빈곤, 노숙자, 범죄, 사회 기반 시설 문제(infrastructure)를 다루는 것을 보고 싶어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중 사회 기반 시설 문제는 최근 후보들 사이에서 주요 화두(talking point)입니다.
또 브라운(Brown)은 많은 후보들이 많은 공약을 내놓았다며, 아마도 조금 덜 알려진 후보들 중 일부에게는 조금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들이 분명히 빈곤, 노숙자, 범죄, 사회 기반 시설 문제들을 따라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주민들은10월 26일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위니펙 시청(Winnipeg City Hall) (링크된 사진: 출처 - Global News Winnipeg)
이상 Global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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