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주 새로운 153종 약들 환자들에게 제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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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월요일부터 파마케어(Pharmacare) 프로그램을 통하여 153종의 새로운 약품을 환자들에게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약품들 중에는 많은 것이 '상품명이 붙지않은 약들(generic brands)'로 정부는 일년에 $2.9 million 의 예산을 절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새로운 약들에는 당뇨병(diabetes), 고혈압(hypertension), 심장병(heart disease), 대장[결장]염(colitis), 크론병(Crohn’s diseas) 등의 치료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인 약들로는 심장마비(heart attack)의 위험(risk)을 줄여주는 Brilinta,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과 크론병(Crohn’s disease)의 치료제 Mezavant, 보통부터 심각한 습진(eczema)의 치료제 Protopic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캐나다 일반 제약 협회(Canadian Generic Pharmaceutical Association)에 따르면, 2011년 매니토바주에서는 처방된 약(prescriptions)의 65.1 %가 일반약(상품명이 없는 약, generics)으로 캐나다에서 일반약을 가장 많이 쓰는 주라고 매니토바주 보건장관(Health Minister) 테레사 오스왈드(Theresa Oswald)는 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파마케어(Pharmacare)는 보편적(universal), 종합적인(comprehensive)인 처방약 프로그램(prescription drug program)으로, 매니토바 주민들이 (약값 지출이) 소득기준 공제액(an income-based deductible)에 도달하면, 자격이 있는(조건이 되는) 약의 비용을 100% 주정부에서 제공합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