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이용객들 1시간 일찍 도착하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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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자선냄비(Salvation Army Kettle) 옆에 있는 한 자원봉사자(a volunteer)가 틀어놓은 캐롤 '고요한 밤(Silent Night)' 이 제임스 암스트롱 리차드슨 국제 공항(James Armstrong Richardson International Airport)의 벽에 부딪혀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맘때 어떤 공항이든 조용한 곳는 없습니다.
휴일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목적지들(destinations)는 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니펙의 공항 여행객들(air travellers)은 반드시 똑같은 한 곳으로 모여야 하고, 바쁜 시간에는, 특별히(particularly) 많은 전세 항공편들(charter flights)이 출발하는 이른 오전시간에는, 몇 시간씩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위니펙 공항 당국(Winnipeg Airports Authority (WAA))은 크리스마스 이브(Christmas Eve)까지 공항 승객들(passengers)이 매일 증가하여 대략(approximately) 하루에 10,600 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는 평소보다 하루에 1,500 명 승객이 증가하는 것이라고 위니펙 공항 당국(WAA)의 책임자(Director) 크리스틴 페인(Christine Payne)은 말했습니다.
위니펙 공항 당국(WAA)은 승객들에게 1시간 일찍 공항에 도착하고 온라인으로 보안 대기시간(security wait times)을 확인하고 어떤 연결 항공편(connecting flights)의 출발시간(departure times)을 확인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여행 경험이 풍부한 한 여행객은 가능하면 될수록 짐은 가볍고 간소하게 준비하는 것이 일(보안검사)을 쉽게 끝낸다고 말했습니다.
선물들(gifts)을 갖고 비행기에 오르기를 희망하는 승객들을 위하여, 위니펙 공항 당국(WAA)은 일을 쉽고 빨리 끝내고 종이를 아낄 수 있게 선물들을 포장하지 말고 가져오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공항 당국(WAA)은 불편함(inconvenience)의 논쟁을 방지하기 위하여 보안검사후 선물을 포장해 주는 자원봉사 서비스(gift wrapping service post-security)를 도입했습니다.
이상 글로벌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