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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운전중 휴대폰 사용 혐의로 노인부부에게 발부한 벌금 티켓 재판전 취소

작성일 2012.11.2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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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한 노부부는 그들이 휴대폰을 소유하고 있지도 않은데 불구하고 경찰이 그들에게 혐의를 두었던 운전중 휴대폰 사용에 대한 벌금을 취소하겠다는 소식을 듣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72세 마가렛(Margaret)과 그녀의 남편 74세 라즈로(Laszlo)는 작년 3월달에 올리브 가든(Olive Garden)에서 식사후 집으로 가던 길에 포티지 애비뉴 2500번지 부근에서 위니펙 경찰에 의해 정지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노부부가 휴대폰을 소유하고 있지않다고 항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라즈로(Laszlo)가 운전중 휴대폰(a mobile phone)을 사용했다고 벌금티켓을 발부했습니다.

이 위반 혐의(alleged offense)에 대한 소식과 이 노부부의 화가난 무죄 주장이 방송을 통하여 널리보도된 후, 위니펙 경찰은 평소와 다르게 경찰의 행동을 보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지난 수요일까지 검사(prosecutors)는 혐의에 대하여 조용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화요일에 예정된 법정에서 노부부를 대리하여 변호할 '교통 티켓 전문가(Traffic Ticket Experts)'의 렌 에스토(Len Eastoe)로부터 검찰이 기소를 중지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노부부는 검사들(prosecutors)이나 경찰(police)로부터 왜 고발f이 취소되었는지 이유를 듣지못했습니다.

"저는 우리가 편지를 받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라고 목요일에 마가렛은 말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법정에서의 다툼이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다고 추측합니다."

이상 글로벌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Ko사랑닷넷의 관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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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ews
작성일 2012.11.30 18:33

위니펙경찰은 검찰이 위 노부부와 법정에서 운전중 휴대폰 사용에 대한 위법 여부를 다투기 전 기소를 중지한 것에 대하여 실망감을 표시하는(검찰을 비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경찰은 아직도 휴대폰을 소유하고 있지도 않은 노부부와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심리를 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소를 중지한 검찰이 아무 근거도 없이 그렇게 했으리라고 믿지않으며 잘못을 반성하지 못하고 반박 기자회견을 하는 것을 보면 한국이나 캐나다나 권력을 가진 기관의 구성원들이 하는 행동은 비슷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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