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여자 넘어트리고 지갑뺏고 자동차 훔쳐 달아난 범인들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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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은 32세 여자를 부딪쳐 바닥에 넘어트리고 그녀의 지갑을 훔치고 그녀의 승용차로 도망간 두 남자를 찾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11월 29일 오후 2시경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 900번지 블럭(block)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2명의 남자 용의자들(male suspects)이 피해자(victim)에게 다가와 담배를 달라고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들에게 담배를 주기시작할 때 용의자들이 그녀를 부딪쳐 땅에 쓰러뜨리고 지갑(purse)을 훔치고 그녀의 차를 몰고 도망갔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그녀는 부상을 입지않았고 나중에 차를 찾았습니다.
첫번째 용의자는 흑인으로 나이가 20-30 살 정도로 키는 183cm 의 호리호리한(lanky) 편입니다.
두번째 용의자는 백인으로 나이는 16-18세 정도, 키는 178 cm 정도의 중간 체격으로 긴 검은 머리, 턱수염(beard), 콧수염(moustache)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정보를 갖고 있는 분들은 전화 204-986-6668 또는 Crime Stoppers 전화 204-786-8477 로 연락을 바랍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겨울철이 되면서 도둑들, 강도들이 늘고 있습니다. 2일전에는 그랜트 팍 쇼핑몰(Grant Park Shoping Mall) 앞 그랜트 애비뉴(Grant Avenue)의 버스정거장 쉴터(shelter)안에서 한 여자가 낯선 남자 2명에게 금품을 털렸습니다. 밤도 아니고 밝은 대낮에 다운타운도 아닌 곳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지니 잘 모르는 사람들이 가까이 오면 무조건 경계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모두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