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빈고등학교 학생 교통사고 사망으로 학생들 슬픔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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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웰링톤 크레슨트(Wellington Crescent)에서 나무에 부딪친 교통사고로 사망한 10대 여자가 켈빈고등학교 학생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켈빈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친구를 잃은 슬픔에 애도를 하고 있으며 다른 친구들이 빨리 쾌유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17세 여성 탑승자가 죽은 SUV 교통사고의 운전자를 구속했으며, 금요일 오후에 체포에 대한 자세한 소식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목요일 오후 1시 전에 2006년도식 폰티악 토렌토(Pontiac Torrent) 는 세인트 제임스 다리(St. James Bridge) 근처인 웰링톤 크레슨트(Wellington Crescent) 1600번지대 도로에서 한 나무에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켈빈고등학교(Kelvin High School) 12학년(Grade 12) 여학생 줄리아 로마노(Julia Romanow)가 차 밖으로 튕겨져 나갔고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차 안에는 운전자를 포함한 남자 3명과 여자 2명이 타고 있었고 나이가 모두 17세였습니다. 5명 모두 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탑승한 여자들이 생명의 위협이 있는 부상(life-threatening injuries)을 입은 것으로 진단되었다 나중에 안정적 상태(stable condition)로 회복되는 동안 남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부상(non-life-threatening injuries)으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피해자의 친구들이 가져다 논 꽃과 초들이 사고 현장에 놓여 있다.
줄리아(Julia)의 엄마인 재커린 로마노(Jacqueline Romanow)는 금요일 CBC News와의 인터뷰에서 그녀의 딸은 여행(travel)을 좋아했고 올해 크리스마스에 브라질(Brazil)로 여행을 가려고 계획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줄리아(Julia)가 좋은 마음씨을 가졌고, 강인한 마음속에 있고 사교적이며 친구들을 쉽게 사귀는 딸이었다고 묘사했습니다.
그녀는 그녀가 가르치고 있는 위니펙대(University of Winnipeg)에 줄리아(Julia)의 이름으로 장학기금(a scholarship fund)을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금요일에 켈빈고등학교는 학교 깃발(school flag)을 반쯤 내린(at half-mast) 조기를 게양했고, 비탄에 빠진 상담전문가들(counsellors)은 학교에 와서 학생들을 도왔습니다. 그들 중 심리학자들(psychologists)과 사회학자들(sociologists)이 포함되어 있으며 충격(shock)과 슬픔(grief)에 빠진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돕도록 훈련되어 있다고 위니펙 교육청(Winnipeg School Division) 진료지원(clinical support) 임원(director)인 팀 쏜-톰스랜드(Tim Thorne-Tjomsland)는 말했습니다.
학생들은 학교 도서실(library)에서 상담전문가들(counsellors)을 만나고 있으며, 어떤 학생들은 터놓고( openly) 그들의 슬픔을 눈물과 말로 표현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추가적인 직원들이 짧은 기간동안 학교에 남아있을 것이며, 또한 학생들이 도로에 나갈 때 그들에게 필요한 자원(지략, resources)을 얻기를 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계획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위니펙 교육청(Winnipeg School Division) 진료지원(clinical support) 임원(director)인 팀 쏜-톰스랜드(Tim Thorne-Tjom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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