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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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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1월 1일부터의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Manitoba 분류

오늘 처칠의 가솔린 가격이 리터당 $2.31 - 더 많은 사람을 북극곰이 걸어다니는 도로로 걷도록 내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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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북부지방(northern Manitoba)에 있는 처칠(Churchill)의 오늘 날짜 가솔린(gasoline) 가격이 리터당 $2.30 까지 올랐습니다.

이 가격은 차칠에 하나밖에 없는 주유소(gas station)에 붙은 가격으로 하루밤사이에 34센트(cents)나 오른 것입니다.

이렇게 가격이 오른 것은 주유소에 붙은 안내 글로 알 수 있는데, 처칠의 부두(port)와 마을로 들어오는 기차길(railway)을 소유하고 있는 미국회사 옴니트렉스(OmniTrax)가 운송료(shipping charges)를 올렸기때문입니다.

허드슨만(Hudson Bay)의 해안가(coast)에 위치한 처칠(Churchill)은 위니펙에서 북쪽으로 1,000 km 떨어진 약 800여명이 사는 작은 도시로 북극곰, 오로라(북극광), 벨루가 고개 등 북극 관광으로 유명한 마을이며, 이 시기에는 마을까지 종종 북극곰들(polar bears)이 들어와 어슬렁거리기때문에 차를 타고 다녀야 합니다. 

마을주민들은 이 시기에는북극곰들(polar bears)이 이동하는(migration) 시기로 관광객들이 (비싼 가솔린 값으로) 차를 타지않고 거리를 걸어다닌다면 위험이 커질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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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의 단 하나밖에 없는 주유소의 한 주유기에 찍힌 리터당 가솔린 가격.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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