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시 주정부에 환경벌금 물게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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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시(The City of Winnipeg)는 매니토바주 환경법(Environment Act)에 따라 지난 가을에 일부만 하수 처리된 물 수십억리터(billions of litres)를 레드 리버(Red River)로 방류하게 된 하수처리장 결함(a sewage plant glitch)때문에 매니토바주로부터 벌금을 받을 상황에 처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오늘 위니펙의 '남단 물 오염 처리 센터(South End Water Pollution Treatment Centre)'의 고장(malfunction)으로 책임을 묻게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수처리장은 2011년 10월 7일에 처리장의 4개 하수 처리 공정(sewage treatment processes)중 한 개가 동작을 멈추며 7주 동안 일부만 처리된 2십6억만 리터(2.6 billion litres)의 하수(sewage)를 강으로 흘려보냈습니다.
위니펙시는 이 문제를 공식적으로 주정부에 보고를 하지않다가 나중에 거의 한 달이 된 11월 1일에 보고를 했습니다.
하수처리장의 운영은 매니토바주의 환경법(Environment Act) 하에 매니토바 주정부의 '보전 및 물 관리부(Manitoba Conservation and Water Stewardship)'에서 면허를 발급받고 통제를 받고 있다고 주정부는 밝혔습니다.
환경법하에 위니펙시가 아래 사항을 위반했다고 책임을 묻게 되었으며, 만약 유죄로 확정이 되면(convicted) 최대 50만불($500,000)까지의 벌금(a penalty)을 물게 됩니다.
- 오염원(a pollutant)이 방류되는 것을 방류(releasing) 또는 허용(allowing)
- 오염원(a pollutant)이 방류되는 것에서 량(an amount)중 면허하에서(under the licence) 초과 한도(exceeds limits)가 허용하는 방류 농도(a level) 또는 비율(a rate)을 방류(releasing) 또는 허용(allowing)
- 환경에 부정적인 효과(an adverse effect)를 발생시킬지 모르는 오염원(a pollutant)의 방류(release)를 보고하는 것을 실패한 것
남단 물 오염 처리 센터(South End Water Pollution Treatment Centre) 전경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