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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국제공항에 새로운 호텔 건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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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제임스 암스트롱 리차드슨 국제 공항(James A. Richardson International airport)에 새로운 호텔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오늘 위니펙 공항 당국(Winnipeg Airports Authority)은 매니토바주에서는 처음으로 메리어트(Marriott)에 의해 운영되는 커트야드(Courtyard) 호텔이 2014년 봄 또는 여름에 개장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공항옆 동쪽편에 6층(six-storey)의 커트야드(Courtyard)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며 새로운 공항청사까지 걸어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호텔의 건설비(construction pricetag)는 2억달러($20 million)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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