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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티지 플레이스(Portage Place) 개장 25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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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위니펙 다운타운(downtown Winnipeg) 한가운데 있는 포티지 플레이스(Portage Place)가 사람들이 떠나는 다운타운을 살리기 위하여 건설된지 25주년 기념일을 맞이했습니다.
포티지 플레이스(Portage Place)는 위니펙 시정부(city government), 매니토바 주정부(province government), 그리고 캐나다 연방정부(federal government)가 동업(partnership)으로 1980년대 다운타운을 떠나는 사람들을 막고 사람들이 다운타운으로 돌아오게 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1980년대에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는 교외(suburban)의 몰들(malls)과 무료 주차(free parking)로 손님들을 잃었습니다.
몰(mall)을 건설하기 위하여 위니펙시는 콜로니 스트리트(Colony Street)에서 칼톤 스트리트(Carlton Street)사이의 3개 블럭에 있는 건물들을 철거했습니다.
포티지 플레이스(Portage Place)를 개장한 1년후에 다운타운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으겠다는 처음의 희망(기대)은 이미 빛이 바랬습니다. 왜냐하면 오후 5시 30분 이후에 비즈니스 종사자들(회사원들)이 다운타운을 떠난 후 10대들을 위한 집합소(소굴, a hangout)로 변했기때문입니다.
쇼핑몰은 새로운 입주자를 끌어들이고 한편에선 다른 입주자를 잃어버리고, 자주 빈 가게들과 폭행사건들(incidents of violence)로 상승곡선과 하향곡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몰(mall)의 총지배인(general manager) 데이브 스톤(Dave Stone)은 포티지 플레이스(Portage Place)가 다운타운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유인하고 있다고 믿으며 그는 엠티에스 센터(MTS Centre), 더 많은 콘도(condo units)와 주차빌딩(parkades) 등의 더 많은 개발(development)로 도심이 더 좋아질 것이라 낙관(optimistic)하고 있습니다.
낮에 쇼핑객들로 붐비는 포티지 플레이스(Portage Place), 하지만 쇼핑몰은 평판(popularity)을 유지하려고 몸부림치고 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 서쪽에서 동쪽으로 포티지 플레이스(Portage Place)를 바라보며 (구글 스트리트 뷰에서 캡쳐함)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 동쪽에서 서쪽으로 포티지 플레이스(Portage Place)를 바라보며 (구글 스트리트 뷰에서 캡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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