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나무에 충돌, 승객 사망, 운전기사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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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위니펙에서 발생한 택시 충돌 교통사고로 43세 남자가 사망했습니다.
그 남자는 목요일 새벽 4시경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 모퉁이 인근 비버리 스트리트(Beverley Street)에 있는 한 나무에 충돌한(slammed into a tree) 더피스 택시(Duffy's Taxi)의 승객(passenger)이었습니다.
31세 택시 운전기사(cab driver)는 중태(in critical condition)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위니펙 지역 보건 당국(Winnipeg Regional Health Authority)의 대변인(spokesperson)은 그 남자는 처음에 중태였으나 나중에 안정됐다고 말했습니다.
제이슨 미샤리센 경사(Const. Jason Michalyshen)는 아직 자세한 것을 확인을 해 줄 수 없지만 택시안에서 그들간에 다툼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택시 안에 설치된 카메라로 찍힌 감시 비디오(Surveillance video)를 재검토하고 있으며, 택시 안에서 택시기사와 승객간에 어떤 다툼이 있었고 그것의 결과로 충돌 교통 사고를 일으키는 하나의 원인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덧붙여 사망한 승객을 경찰이 알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사망한 승객은 강도(robbery), 무기 범죄(weapons offences), 다수의 법원명령 불이행(numerous breaches of court orders) 등 과거 유죄판결(convictions)을 포함한 13 장의 범죄 기록(criminal record)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피스 택시(Duffy's Taxi)는 부상당한 택시기사의 가족들을 위하여 기금마련 행사와 다른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택시회사 직원중 한 명은 부상당한 택시기사는 2년 동안 회사를 위해 일해왔으며 그는 항상 좋은 사람으로 묘사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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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위니펙 프리 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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