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맨발의 걸인(a barefoot homeless man)에게 자기 신발을 벗어주기 위하여 운전하던 버스를 길가에 세운 위니펙 시내버스 운전기사(Winnipeg Transit driver) 크리스 더블디(Kris Doubledee)의 사려깊은 행동에 칭찬이 쏟아졌습니다.
"저는 신발이 없는 그에게 신이 그의 아픔을 가벼워지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라고 더블디(Doubledee)는 말했습니다.
다음날 그가 운전하는 버스는 같은 지역을 지나고 있을 때 그는 어제 본 한 남자가 오늘도 맨발(barefoot)을 질질 끌면서 길을 지나가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그리고 날씨는 그냥 끔찍했습니다. 추웠습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행동을 하기로 결정했고 그의 차를 길가에 세우고 버스에서 내려 그 남자에게 그의 신발을 주었습니다.
"저는 신발이 그에게 맞는지 확인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 발이 무척 크기때문에 그에게도 맞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라고 더블디(Doubledee)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차로 돌아와 양말만 신은채 운전을 재개했습니다.
승객들(passengers)이 그의 친절한 행동을 목격했습니다.
"내 눈에 눈물이 나기(welling up) 시작했습니다." 라고 데니스 켐프벨(Denise Campbell)은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 이야기를 직장 동료들(co-workers)과 나누고 지역사회 뉴스 홈페이지(a community news site)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그 소식은 바이러스처럼 퍼졌습니다.
또한 더블디(Doubledee)는 전국적으로 많은 리포터들(reporters)의 전화를 받았고, 토요일 뉴욕의 씨비에스(CBS)의 아침쇼(morning show) 생방송에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추가: 위니펙 프리 프레스를 보니 위니펙시장 샘 캐츠도 쇼에 함께 나온다고 합니다.)
"이 행동은 확실히 우리들의 주목(attention)을 붙잡았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것이 아닙니다." 라고 위니펙 교통(Winnipeg Transit)의 랜디 톤넬리어(Randy Tonnellier)는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더블디(Doubledee)는 그의 행동은 간단한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정말 약간만 느긋해지고(slow down a bit) 여러분의 형제자매에 관심을 갖고(pay attention) (곤경에 처한) 그들을 도와주세요(help out)."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번주에 맨발의 걸인에게 자기 신발을 벗어주기 위하여 운전하던 버스를 길가에 세운 위니펙 시내버스 운전기사 크리스 더블디(Kris Doubledee)의 사려깊은 행동에 칭찬이 쏟아졌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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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 걸인에게 신발 벗어준 버스운전사- 훈훈한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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