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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9월 1일부터 2.5% 인상 - 공공요금위원회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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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터 매니토바주의 전기요금이 2.5% 인상이 됩니다.
매니토바 공공요금 위원회(Manitoba Public Utilities Board)는 오늘 아침 매니토바 수력공사(Manitoba Hydro)가 신청한 중간요금(the interim rate) 인상안을 승인했습니다.
주정부 소유의 매니토바 수력공사는 6월 30일에 끝난 3개월동안의 운영에서 적자를 보았으며, 포트 화이트(Fort Whyte) 주의원 보궐선거(provincial byelection)이래 매니토바 수력공사가 정확히 얼마나 적자를 보았는지 최근 분기 보고서(quarterly report)의 발표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9월 1일부터 적용되는 2.5% 전기요금 인상으로 내년 3월 31일에 끝나는 남은 2012-2013년 회계기간동안 사람들은 추가적으로 $20 정도를 더 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니토바 공공요금 위원회(Manitoba Public Utilities Board)는 이번의 인상으로 매니토바 수력공사의 단기 재무 상태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매니토바 수력공사(Manitoba Hydro)는 내년 4월 1일부터 적용되는 또 다른 3.5% 전기요금 인상을 신청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전기요금 신청서는 올해 말 12월 10일부터 시작하는 공청회(public hearings)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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