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매니토바주에 첫번째 서양이주민들이 도착한지 200년이 되는 해 - 더 폭스에서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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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에 지금은 레드리버(Red River)라고 알려진 강가에 스코틀랜드계 이주민들이 캐나다 매니토바주에 처음 도착한 것을 기리기 위하여 셀커크卿(Lord Selkirk)의 후손이 위니펙시(Winnipeg)을 방문, 더 폭스(The Forks)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영국 스코트랜드(Scotland)에서 사는 셀커크 백작 11세(the 11th Earl of Selkirk)인 제임스 알렉산더 더글라스 해밀턴(James Alexander Douglas Hamilton)이 레드 리버 정착(Red River Settlement) 200주년(the 200th anniversary)을 기념(celebrates)하기 위하여 지난 일요일 더 폭스(The Forks)에서 열린 바지선 축제(the Barge Festival)에 참석했습니다.
그의 조상(ancestor) 셀커크 백작 5세(the 5th Earl of Selkirk)인 더글라스 해밀턴(Douglas Hamilton)은 1812년에 스코틀랜드의 정착민들(Scottish settlers)을 이끌고 현재는 더 폭스(The Forks)라고 알려진 레드 리버(Red River) 강을 따라 있는 땅에 정착하도록 도왔습니다.
그는 현재의 셀커크卿(Lord Selkirk) 호칭을 1994년에 물려받았으나 바로 포기를 했고, 에딘버러(Edinburgh)에서 보수당 의원(Conservative MP)으로서 일을 했으며 그 이후로 더글라스의 셀커크경(Lord Selkirk of Douglas)이라는 새로운 호칭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더 폭스(The Forks)에서 셀커크卿(Lord Selkirk)의 부대원들이 대기하고 있다.
셀커크 백작 11세(the 11th Earl of Selkirk)인 제임스 알렉산더 더글라스 해밀턴(James Alexander Douglas Hamilton)이연설하는 모습
<사진 및 기사 출처 : 위니펙 프리 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