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포크로라마 축제 2주째 전시관 운영 - 한국관도 오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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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5일부터 시작한 위니펙의 민속축제 포크로라마 페스티벌(Folklorama Festival)이 첫번째주 행사가 끝나고 오늘부터 두번째주 행사가 시작됩니다.
마니토바 한인회에서 운영하는 한국관(Korean Pavilion)도 오늘부터 전시관을 개설하고 공연 등 행사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한국관 개관 첫 날로 오후 2시부터 교민들을 모시고 해운대 영화 상영이 있고, 오후 5시에는 캐나다 상원의원 연아마틴 의원이 참석하는 환영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공연 시간은 18:45~19:30, 20:15~21:00, 21:45~22:30 까지 3번의 공연이 있습니다.
교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한국관에서 일하는 공연자들이나 자원봉사자들을 많이 격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관(Korean Pavilion) 안내
■ 장소 : J.B. Mitchell School
■ 주소 : 1720 John Brebeuf Pl. (그랜트 애비뉴와 코리돈 애비뉴 사이의 라나크 스트리트에 위치)
(Located off Lanark between Grant & Corydon)
■ 공연시간:
일-토 6:45pm, 8:15pm, 9:45pm
■ 운영시간:
일-토 6:00pm-11:00pm
■ 주관 단체: 마니토바 한인회 (The Korean SocietyofManitoba for Fraternity and Culture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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