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북쪽지방에 삼림화재로 수백명 위니펙, 브랜든으로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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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북쪽지방(northern Manitoba)의 캐나다 원주민(First Nations) 거주지역 인근에서 발생된 삼림화재(forest fires)로 약 800여명이 넘는 주민들이 비행기를 타고 위니펙(Winnipeg)과 브랜든(Brandon)으로 대피를 했습니다.
관계자들은 천식(asthma)이나 호흡 상태(breathing conditions)때문에 가장 취약한(the most vulnerable) 사람들이 먼저 비행기를 타고 대피를 했으며, 화재 상황이 나빠지면 다른 사람들도 비행기를 타고 대피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원주민 소방관 협회(The Manitoba Association of Native Firefighters)는 소개작업(the evacuations)을 돕고 있으며, 대량의 피난민(the evacuees)들때문에 위니펙시와 브랜든시에 피난민들을 받아주길 요청했습니다.
월요일 현재까지 매니토바주에는 77개의 삼림 화재(forest fires)가 발생하여 진행되고 있고, 약 360명 이상의 소방관들 (firefighters), 12대 물폭격기(water bombers), 31대 헬리콥터들(helicopters)이 동원되어 불길(the blazes)과 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재는 매니토바주의 북동쪽, 서쪽, 중앙, 동쪽 일부 지역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으며, 매니토바주의 북동쪽지방에 현재 대규모의 화재가 발행 진행되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