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insurance)에 주정부 소매판매세(retail sales tax) 7% 부과 시작 - 7월 15일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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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민들은 고정된 수입(on fixed incomes)을 갖는 사람들의 삶을 새로운 주정부 세금이 어렵게 만들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의 봄에 발표된 예산안(budget)에서 주정부(provincial government)는 매니토바주의 다양한 보험증권(insurance policies)에 7%의 소매판매세(RST, retail sales tax)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보험중개인(Insurance broker) 네이트 앤드류(Nate Andrews)는 새로운 또는 기존의 보험증권(policies)에 새로운 세금이 7월 15일부터 적용된다고 말했습니다.
은퇴한(retired) 레이 심슨(Ray Simpson)은 지난달에 보험회사로부터 그의 주택보험(home insurance)이 인상된다는 안내 편지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만약 비용(costs)이 계속 올라간다면 그가 얼마나 오랫동안 그의 집에서 계속 살 수 있게 여유가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보험사무소(the Insurance Bureau of Canada)의 린지 올슨(Lindsay Olson)은 새로운 세금은 사람들을 보험으로부터 멀어지게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보험상품에 7%의 세금이 더해지는 것은 사람들을 낙담(discourage)시키기에 충분하다고 올슨(Olson)은 말했습니다.
새로운 세금이 모든 보험(insurance)에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보험(Life insurance)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주정부는 부상(injury), 사망(death), 질병(illness)과 건강관리(health-care) 비용(costs)을 지원하여 주는 보험증권들(policies)에는 소매판매세(RST, retail sales tax)가 면제(exempt)된다고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또한 농장 보험(farm insurance)과 자동차 보험(vehicle insurance)도 소매판매세(RST, retail sales tax)가 면제(exempt)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