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양아들을 벨트로 체벌한 브렌든 아버지 조건부 석방 선고받아

작성일 2012.06.0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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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들(stepson)을 벨트(a belt)로 체벌한(punish) 브랜든(Brandon)의 한 아버지가 법원으로부터 처벌 판결을 받았습니다.

양아버지(stepfather)는 브랜든 법정(Brandon court)으로부터 1년동안 평화를 유지하고(keep the peace) 직접적으로 상담을 가지길(take counselling) 요구하는 조건부 석방(conditional discharge) 선고(sentence)를 받았습니다.

"그것은 당신에게 어려운 수업(a difficult lesson)이 될 것입니다." 라고 판사 존 콤스(Judge John Combs)는 그 남자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육아(parenting)가 어려운 활동(a difficult exercise)이라는 것을 모두 압니다. 하지만 명백하게(obviously) 그런 종류의 육체적 처벌(corporal punishment)에 호소하는 것(resorting)은 정말로 받아 들일 수 없는 것(acceptable)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어린 피해자(young victim)의 신원이 밝혀지기때문에 46세 양아버지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벨트를 가지고 체벌한 사건은 지난 2월 12일에 발생했습니다. 9살 피해자(victim)는 그의 어린 동생(younger brother)과 언쟁(arguing)을 벌였고 그의 형제들(siblings)은 침을 뱉고(spitting at) 서로를 때렸다고 주 정부 검찰관(crown attorney) 리치 론스트럽(Rich Lonstrup)은 말했습니다.

어린 동생은 그의 부모에게 알렸고 그의 양아버지(stepfather)는 큰 애의 등을 벨트(belt)로 2-3차례 때렸습니다.

어린 피해자는 '어린이 및 가족 서비스(Child and Family Services)'에 체벌사실을 4일 후에 알렸습니다.

론스트럽(Lonstrup)은 법정에서 이 경우 훈육(discipline)이 너무 멀리까지 간 경우라고 말했습니다.

피해자는 '주의력 결핍 과잉 활동 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를 가지고 있고 관리가 어렵기때문에 양아버지는 자포자기(desperation)속에서 벨트(belt)를 사용했다고 론스트럽(Lonstrup)은 말했습니다.

피고측 변호사(defence lawyer) 밥 해리슨(Bob Harrison)은 피해자는 통제불능(out of control)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어린이는 '어린이 및 가족 서비스(Child and Family Services)'에 의해 즉시 (부모로부터) 격리되었으며, 화가 나있었으며, 그의 양아버지를 볼 수 없게 됩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18세이하 어린이, 청소년에 대한 육체적 체벌은 캐나다의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캐나다로 이민이나 유학을 온 순간부터는 한국에서 부모로서 자녀교육의 한 방법으로 사회적으로 용인이 되는 육체적 체벌은 포기해야 합니다. 가끔 이런 문화적 차이를 잊고 순간적인 화때문에 체벌로 어린 자식을 '어린이 및 가족 서비스(Child and Family Services, CFS)'에 빼앗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녀교육을 위해 캐나다에 왔는데 이런 것때문에 더 자식교육을 망치는 경우도 있으니 모두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랑, 이해와 인내로 자녀를 대하고 교육하는 것인데,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어서 모든 부모님들이 힘이 드실 겁니다. 부모님들,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