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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분류

Southwood Golf and Country Club 이 조만간 이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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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립대(University of Manitoba) 옆에 위치한 Southwood Golf & Country Club 이 위니펙 남부의 외곽순환도로(Perimeter Highway) 남쪽 세인트 로버트(St. Norbert) 지역에 새로운 골프장을 짓고 조만간 이사갈지 안할지 결정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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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새로운 Southwood Golf and Country Club의 17번 홀(hole)의 벙커(bunker)와 그린(green) 풍경



새로운 Southwood Golf and Country Club 은 $8-million 을 들여 토마스 맥브룸(Thomas McBroom)이 디자인한 297 에어커(acres)에 지은 골프장으로 세인트 로버트(St. Norbert) 지역의 수도원 폐허(monastery ruins, 현재 The abbey of Our Lady of the Prairies Provincial Wayside Park)에서 가까운 곳에 새로운 클럽하우스를 짓고 있습니다.

원래 새로운 골프장은 2011년 새로운 골프시즌에 개장을 하려고 계획했습니다. 2009년도에 잔디씨를 뿌리고 2009년도의 좋은 날씨와 2010년에 많은 비와 더운 날씨로 후반 9홀(south nine 또는 back nine)은 지금 당장 개장을 해도 좋을 정도로 페어웨이(fairways)의 잔디가 고르게 잘 자랐습니다.

하지만 전반 9홀(north nine 또는 front nine)은 2009년도에 완성되지 못했고, 올해의 축축한 날씨는 후반 9홀의 잔디가 잘 자라게 돕는 대신 전반 9홀의 잔디씨를 심는 것을 방해해서 골프코스중 반이 계획된 일정보다 늦게 되었습니다.

Southwood Golf and Country Club 은 지금 새로운 골프장으로 이사를 가서 내년에 18홀중 일부만 개장을 하거나 현재의 매니토바 주립대 옆 골프장에 더 머물며 새로운 18홀이 완성될 때까지 몇 달을 기다릴 것인지 결정을 해야 된다고 합니다.

새로운 골프장은 엄청 크고 길며 3개의 9홀(총 27홀)과 골프 연습장(range), short-game 장을 가지고 있으며, 골프장을 설계한 토마스 맥브룸(Thomas McBroom)에 따르면 'links style' 이 아니고 'prairie style' 로서 각 홀이 홀마다 독특한 특징을 갖게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요약함



내년에는 골프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줄 골프장이 위니펙 근처에 개장을 하겠군요.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links style' 와 'prairie style' 이 어떻게 다른지 알 수가 없네요. 아시는 분 답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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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정프로님의 댓글

  • 정프로
  • 작성일
LINKS는 바닷가를 끼고 조경된 영국식 또는 해안을 끼고 조성된 좁고 울퉁불퉁한 코스를 총칭해서 일컫는 용어입니다. PRAIRIE는 넓고 넓은 초원지역에 조성된 확트인 조경을 말합니다. 링크스는 아무래도 옆홀로 공이가면 OB로 결정될 확률이 높아 초/중급자에겐 어렵기 그지 없는 코스로 생각되기 쉽고, 프레리는 그냥 옆홀 페어웨이에서 다시 넘어오면 되기때문에 샷의 정확성이 조금 떨어져도 즐겁게 플레이 하실수 있습니다. 또 링크스는 계속 부는 거센 바닷바람에 휘어진 잡목이 많고 러프가 길고 질겨 러프에서 샷할때 손목부상확률이 높고, 프레리는 크고 울창한 거대 고목들이 많고, 바람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지 않습니다. 그런데...사우스 우드 골프장...얘네들은 퍼블릭이 아니라 멤버쉽일껍니다. 다시말해 회원권이 없으면 그림의 떡이라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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