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타 네벌(Anita Neville)이 매니토바주의 주총독(lieutenant-governor of Manitoba)으로 새로 임명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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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유당 하원의원(former Liberal member of Parliament)인 아니타 네벌(Anita Neville)이 매니토바주의 주총독(lieutenant-governor of Manitoba)으로 새로 임명되었습니다.
저스틴 트뤼도 연방수상(Prime Minister Justin Trudeau)은 이번 인선(the appointment)을 발표하면서 네벌(Neville)은 오랫동안 그녀의 지역사회, 주(州), 그리고 국가의 사람들을 위한 대변자(a champion)였다고 말했습니다.
월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는 그녀가 매니토바주의 주총독(lieutenant-governor of Manitoba)으로써, 계속해서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과 캐나다인들(Canadians)에게 변화를 줄 것이라는 것(to make a difference)을 알고 있고, 그녀가 그녀의 새로운 역할에(in her new role)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네벌(Neville)은 2000년부터 2011년까지 위니펙 사우스 센터(the Winnipeg South Centre)의 의석을 유지하였으나 보수당 조이스 베이트먼(Conservative Joyce Bateman)에게 패배하였습니다.
그녀는 매니토바주의 첫 번째 유대인 주총독(the first Jewish lieutenant-governor)이 될 것이고 주총독 역할(the role)을 맡은 세 번째 여성이 될 것입니다.
네벌(Neville)은 위니펙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그녀는 위니펙 교육청 이사회 의원(the Winnipeg School Division Board of Trustees)으로 오랫동안 활동했으며, 5년 동안 그 이사회의 의장(its chair)을 지냈습니다. 또한 그녀는 서부 캐나다의 유대인 유산 센터(the Jewish Heritage Centre of Western Canada)와 매니토바 종교간 이민 협의회(the Manitoba Interfaith Immigration Council)를 포함한 지역 단체들과 다른 이사회들에도 관여했습니다.
네벌(Neville)은 2015년부터 주총독 직책을 맡아온 제니스 필몬 현 주총독(current Lt.-Gov. Janice Filmon)의 후임입니다. 필몬(Filmon)은 지난 11월에 그 왕좌(the throne)에서 물러날 것을 제안했었습니다.
주총독들(leutenant-governors)은 캐나다 연방총독(the Governor General of Canada)이 연방수상(the prime minister)의 추천(the recommendation)을 받아 임명합니다. 최종 후보자 명단(a shortlist)은 한 비당파 위원회(a non-partisan committee)에 의해 제공됩니다.
(갈무리한 사진: 출처 - 글로벌 뉴스 위니펙)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