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성 성폭행후 경찰차와 추격전 벌인 남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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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여성 2명을 성폭행하고, 그 중 한 명을 납치하고, 경찰을 고속 추격전(high speed chase)으로 이끈 혐의로 33세 남자를 체포하여 감옥에 보냈습니다.
목요일 밤 10시경 21세 한 여성이 도날드 스트리트(Donald Street)와 그래햄 애비뉴(Graham Avenue) 부근을 지날 때 한 남자가 그녀를 막고 그녀가 성폭행(sexually assault)당한 뒷골목(a back lane)으로 끌고 갔습니다. 그 여성은 지나가던 두 사람의 방해(intervene)로 벗어날 수 있었으며, 용의자(suspect)는 자전거로 도망갔습니다.
30분후에 도날드 스트리트(Donald Street)와 요크 애비뉴(York Avenue)에서 한 아파트로 들어가는 27세 여성을 칼을 들고 뒤따라 온 한 남자가 그녀를 성폭행(sexually assault) 했습니다. 그 후 용의자(suspect)는 그와 함께 가기를 그 여자에게 강요했고, 2004년식 짚 리버티(2004 Jeep Liberty)를 훔칠 때 그녀는 도망쳐 경찰에게 신고했습니다.
경찰관들은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와 발모랄 스트리트(Balmoral Street)에 있는 짚(Jeep) 차량을 찾았고 추격(a pursuit)이 시작되었습니다. 용의자는 차를 운전하여 몇 개 사거리를 지나 도망쳤고, 두 명의 경찰관 사이로 운전하여 지나가려고 시도했습니다. 그 차량은 마침내 컴버랜드 애비뉴(Cumberland Avenue)와 발모랄 스트리트(Balmoral Street) 지역에 있는 차량 2대, 집 한채, 소화전(a fire hydrant) 하나와 부딪쳤습니다.
용의자는 차를 버리고 달아났으나, 발모랄(Balmoral)의 한 마당(a yard)에서 체포되어 감금(custody)되었습니다.
33세 그레이 쥬니어 에드워드(Gary Junior Edwards)는 성폭행(sexual assault), 유괴(kidnapping), 강도(robbery), 경찰로부터 도망, 경찰관 공격과 다른 여러가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상 글로벌 위니펙(Global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위니펙 다운타운이 예전보다 많이 안전해졌다고 사람들이 말을 합니다. 그리고 위니펙시, 부동산 개발업체들, 지역 상인회 등이 다운타운에 경찰과 경비원들을 더 많이 배치하여 사람들이 안전하다고 느끼게 만들고, 사람들이 다운타운으로 더 많이 들어와 생활할 수 있도록 부동산 재개발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사건이 빈발하는 것은 아직 시기적으로 밤에 다운타운에서 안전하게 걷는 것은 이르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혹 다운타운에 늦은 밤에 갈 일이 있다면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 가시기를 권하며, 해가 떨어졌을 때는 어두운 다운타운 도로를 혼자서 걷는 일은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