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주정부 7월부터 탁아비 인상키로 결정

작성일 2012.04.05 23:26

8,165 조회
목록

매니토바 주정부는 7월부터 탁아비용(child care)을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2년간 부모들은 영아들의 경우는 추가적으로 하루에 1달러씩, 학교다니는 아이들의 경우는 35센트씩 더 부담해야 할 예정입니다.

가정 서비스 장관(Family Services Minister) 제니퍼 하워드(Jennifer Howard)는 인상분은 앞으로 2년간 새로운 탁아센터와 집들에게 기금을 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인상율에 따라 수백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입니다.

"우리는 대다수 가정들에게 (발생하는) 난처한 일(사건)들에 대하여 보호하고 향상시키는 것을 위탁받았습니다." 라고 제니퍼 하워드(Jennifer Howard)는 기자회견에서 말했습니다.

"지난 12년간 일일 부모 수수료(daily parent fees)를 균일하고 캐나다 전체에서 두번째로 가장 알맞게(affordable) 유지하는 동안 우리는 보육(탁아, child care)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주정부의 위탁을 2배이상으로 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약 9백1십만달러($9.1 million)의 비용이 드는 900명이상의 보육공간을 위해 기금을 제공했습니다. 그것은 가정의 선택의 일부로서, 2013년말까지 6,500 명 공간을 위한 기금을 제공하기로 한 주정부의 5년 약속입니다.

주정부는 장기간동안 직원들(staff)을 고용하기 위해서 보육 근로자들(child care workers)을 위해 임금(wages)을 인상하고 연금(a pension plan)을 도입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변경들은 조기 학습 및 보육서비스 제공자들(early learning and child-care service providers)을 위하여 좋은 소식입니다. 인상된 기금은 고용과 교육자들을 유지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어린이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라고 매니토바주 보육 협회(Manitoba Child Care Association)의 사무총장(executive director)인 패트 웨지(Pat Wege)는 기자회견에서 말했습니다.

새로운 수수료(fees)는 7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매니토바 주정부 홈페이지 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