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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위니펙호수 얼음 일찍 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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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호수(Lake Winnipeg)의 김리(Gimli)지역 어부 감독관은 과거를 회상했을 때 올해처럼 호수 남단의 얼음이 일찍 녹는 적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로버트 크리스트잔슨(Robert Kristjanson) 가족들은 위니펙호수에서 120년이상 상업 어업(commercial fishing)을 했습니다.
78세인 크리스트잔슨(Kristjanson)은 "내 인생에서 이렇게 얼음이 빨리 녹는 것은 처음 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1951년도에 얼음이 일찍 녹았지만 올해만큼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일반적으로 봄방학(spring break-up)이 지난 후 5월 중순부터 상업적인 어업(commercial fishing)이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호수에서는 평년 4월 중순에는 아직까지 얼음낚시를 하고 있을 떄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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