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골목길 전주에 불지른 청소년 2명 체포

작성일 2012.03.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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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은 폴로팍(Polo Park)지역의 한 전주(a hydro pole)에 불을 지른 혐의로 청소년 2명을 체포(arrest)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밤 1시가 막 넘은 시각에 경찰관들과 소방관들은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 200번지 인근 뒷 골목길(a back alley)에 있는 매티리스(a mattress)와 전주(hydro pole)에 불이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소방관들은 곧 불을 진압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에 위니펙 경찰은 훔친 물건들을 지니고 이 지역에 있던 3명 청소년들을 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15세와 14세 청소년은 방화(arson)를 포함한 여러가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방화타격대(Arson Strike Force) 직원들은 이번 화재(blaze)를 계속하여 조사(investigate)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화범들의 체포(arson arrests)는 방화타격대(Arson Strike Force)가 지난 5년동안 위니펙시에서 지속적으로 방화가 증가하고 있다는 보고서 발표가 있는지 1주일만에 발생했습니다.

또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위니펙시내에서 화재로 체포됐거나 화재를 발생시킨 사람들이 537명이고, 이들 대다수가 18세이하 청소년들이라고 이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ctvwinnipeg.ca)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