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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위에서 농성벌이던 사람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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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Winnipeg) 다운타운에서 철거하려는 주택의 지붕위에서 올라 철거에 반대하며 농성을 벌인 한 남자가 경찰에 체포되어 사다리 소방차를 이용하여 지상으로 내려졌습니다.
화요일 오전 다운타운(downtown)의 반나틴 애비뉴(Bannatyne Avenue) 400번지에 있는 한 주택에서 한 남자가 지붕에 올라 철거작업을 하던 다른 남자에게 무거운 벽돌을 던졌고 벽돌 하나가 그 사람의 머리에 맞았습니다. 그는 또한 철거장소에 서있던 건설 차량을 향하여 벽돌을 던졌습니다.
벽돌을 맞은 사람은 당시 안전모를 쓰고 있어서 부상을 입지않았다고 나중에 기자에게 말했습니다.
이 주택은 작년 10월에 철거된 거티 애비뉴(Gertie Street)의 알파벳 하우스(Alphabet House)로 알려진 주택의 전 집주인이었던 에드 엑커맨(Ed Ackerman)이 소유한 또 다른 주택으로, 에드 엑커맨(Ed Ackerman)은 예전에 시장후보(former mayoral candidate)로 나서기도 했고 그가 소유한 다른 집들의 철거(demolish)를 막기위해 위니펙시와 싸웠었습니다.
이상 Global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사다리 소방차에 의해 지상으로 내려지고 있는 농성자(출처: 위니펙 프리 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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