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앞 주차장에 돌덩이들이, 손님들 당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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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웨스트우드(Westwood)지역 포티지애비뉴(Portage Avenue)에 있는 40년이상 영업을 해 온 한 레스토랑 앞에 수많은 바위돌맹이들이 쌓여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당황해 하고 있습니다.
이는 디제이스 레스토랑(D-Jay's Restaurant)과 몬트리얼은행(Bank of Montreal)을 제외한 주위 땅을 소유한 슈피리어 매니지먼트社(Superior Management)가 디제이스 레스토랑(D-Jay's Restaurant) 옆에 있는 그 회사의 땅에 바위돌맹이를 쌓아놓았기때문입니다.
디제이스 레스토랑(D-Jay's Restaurant)은 지난 40년간 레스토랑 옆에 있는 슈피리어 매니지먼트社(Superior Management)가 소유한 땅을 임대하여 주차장으로 사용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5년전 슈피리어 매니지먼트社(Superior Management)가 레스토랑을 사겠다는 제안을 거절하면서 다툼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주차장으로 사용하던 땅의 임대(leasing)을 중단했습니다.
슈피리어 매니지먼트社(Superior Management)는 장애인 주차공간을 포함한 레스토랑이 주차장으로 임대하여 사용해 왔던 땅에 돌덩이들을 쏟아놓아 레스토랑의 손님들이 주차를 못하게 했습니다. 이때문에 200석 규모의 디제이스 레스토랑(D-Jay's Restaurant)이 가지고 있던 60대 주차공간이 20대 주차공간으로 줄어들었고, 이제는 레스토랑의 파티오(patio)공간을 새로운 주차장으로 만들어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또한 같은 주차장을 공유하고 있는 Terri's Unisex Hair Salon and Tanning 의 가게 주인은 그 바위돌맹이들이 그들을 포함하여 비즈니스를 못하게 하는 것 같아 슬프고 정나미가 떨어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미 그 바위돌맹이들때문에 사고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슈피리어 매니지먼트社(Superior Management)는 디제이스 레스토랑(D-Jay's Restaurant)을 사고 싶지만 레스토랑은 그것을 팔지 않을 것이기때문에 슈피리어 매니지먼트社(Superior Management)가 바위돌맹이를 그들의 주차장에 늘어 놓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St. Charles) 위니펙시위원인 그랜트 노드만(Grant Nordman)은 이것에 대하여 시민들로부터 얘기를 들었지만 개인간의 다툼이기때문에 위니펙시가 개입을 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및 기사 출처>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