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인권 박물관은 현재 곤경에 처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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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연기, 자금은 바닥, 최고관리자 사임
지금 위니펙(Winnipeg) 더 폭스(The Forks)에 짓고 있는 캐나다 인권 박물관(Canadian Museum for Human Rights)이 여러 곤경에 처해 있습니다.
캐나다 연방정부에 의해 지명된 최고관리자 아니 소스테인슨(Arni Thorsteinson)의 사임은 내년 1월 1일부터 효력이 발휘하는 가운데 연방정부는 그를 대체할 사람에 대한 얘기없이 조용합니다.
그는 최고관리자를 떠나 박물관 건립기금을 모으는 단체의 위원회 회원으로 다시 합류합니다.
그는 올해 박물관에 전염병처럼 번진 일련의 사임추세에서 가장 최근에 사임을 했습니다. 지난 겨울에 최고 운영 경영자(chief operating officer) 패트릭 오레이리(Patrick O'Reilly)가 사임을 했고 얼마 안있어 최고 지식 경영자(chief knowledge officer)인 빅토리아 디켄슨(Victoria Dickenson)이 온타리오(Ontario)로 떠났습니다.
또한 박물관 건립 프로젝트는 자금 부족과 개관 연기 등 곤경에 처해 있습니다. 올해 초 박물관측은 갑자기 2013년으로 예정한 개관일을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주에 2014년에 개관하는 것도 위협받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정보제공자에 의하면, 박물관은 총 건축예산 3억1천만달러($310-million)를 넘어 내부공사비의 상승과 유일한 전시를 위한 기술이 필요함에 따라 4천5백만달러($45 million)을 초과했습니다.
원래 캐나다 연방정부(federal government)는 자산(capital)으로 1억달러($100 million)를, 매년 2천1백7십만달러($21.7 million) 운영비용(operating costs)으로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캐나다 인권 박물관의 친구들(The Friends of the Canadian Museum for Human Rights)'은 개인 기부자들로부터 1억5천만달러($150 million)를 마련하기로 했지만 목표에서 2천만달러($20 million)가 부족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자산(capital)에서 4천만달러($40 million)를, 위니펙시는 2천만달러($20 million)를 제공했습니다.
캐나다 연방수상(Prime Minister) 스티븐 하퍼(Stephen Harper)는 자산(capital)에 더 많은 자금을 지원하거나 프로젝트 운영자금을 더 제공하는 것에 대하여 거절했습니다.
위니펙(Winnipeg) 더 폭스(The Forks)에 짓고 있는 캐나다 인권 박물관(Canadian Museum for Human Rights) 전경
박물관 내부에서 본 공사장 전경
<기사 및 사진 출처>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및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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