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에 위니펙 펨비나 하이웨이에서 한 남자를 치고 뺑소니 친 운전자가 체포, 기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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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인 24세 남자는 일요일 오전 12시 35분쯤 펨비나 하이웨이(Pembina Highway)와 유니버시티 크레센트(University Crescent) 인근에서 다발성 부상(multiple injuries)을 입은 채 발견됐습니다.
그 남자는 불안정한 상태로(in unstable condition)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고 이후 안정된 상태(stable condition)로 향상되었습니다.
경찰은 그 남자는 펨비나 하이웨이(Pembina Highway)를 건너던 중 그 차량이 빨간 신호등(a red light)을 무시하고 달리다가 그를 쳐서 큰길(the boulevard) 쪽으로 상당한 거리(a considerable distance)를 날려버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그 차량 운전자는 사고 현장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수사관들은 나중에 파웰 베이(Farwell Bay)의 첫 번째 블록에 주차된 그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그 차량이 광범위한 전면 손상(extensive front-end damage)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한 명(a suspect)이 나중에 인근 집에서 체포되었다고 말했습니다.
22세의 남자가 사고 현장에 남아 있지 않은(failing to remain at the scene of an accident) 혐의로 형사 입건되었습니다.
또한 그는 도로교통법(the Highway Traffic Act)에 따라 부주의한 운전(careless driving)과 신호 위반(disobeying a traffic light)으로 기소되었
습니다.
경찰은 위니펙 출신 22세 남자가 펨비나 하이웨이에서 뺑소니 사고를 일으켜 한 남자를 병원으로 보낸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글로벌 뉴스 위니펙)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