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캐나다 연방경찰(RCMP) 확인멈춤 프로그램(checkstop program) 시작

작성일 2011.12.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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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매니토바 도로에서 더 자주 보이게 되었습니다. 연방경찰은 금요일 헤딩리(Headingley)에서 '년례 확인멈춤 프로그램(annual checkstop program)'을 시작했습니다.

2010년에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지난 활동에서 2만5천대 이상의 차량을 세우고 확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총 120명이 음주운전(impaired driving)으로 체포되었고 47명이 24시간 운전정지(24-hour suspensions)를 당했다고 경찰은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전략적 강제와 교육을 통하여 고위험 운전행동(high-risk driving behaviour)을 목표로 (단속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은 운전대 뒤에서 고위험 운전행동(high-risk driving behaviour)을 하는 것은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인식해야 합니다." 라고 발표문에서 부국장(Assistant Commissioner) 빌 로빈슨(Bill Robinson)은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2011년도에만 89건의 교통충돌사고가 발생하여 104명이 사망했습니다. 알코홀(alcohol) 또는 마약(drug) 사용이 이들 사고중 35%의 사고원인으로 생각되어진다고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말했습니다.

<기사 및 사진 출처>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