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무료 대리운전 운동 시작 - 2011 Operation Red Nose campa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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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안전 서비스(Safety Services Manitoba)와 매니토바 공공보험 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는 오늘부터 2011년도 '빨간코 운전 운동(Operation Red Nose campaign)'을 시작했습니다.
'빨간코 운전 운동(Operation Red Nose campaign)'은 연말 송년회 등 각종 회식 및 피로연으로 음주를 한 차량 소유자(운전자)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한 사회운동으로, '빨간코 운전(Operation Red Nose)'에 참여하는 자원봉사 운전자들이 무료로 집까지 데려다 주며, 보너스로 차량도 무사히 집으로 배달해 줍니다.
비용은 무료이며 기부금을 받으며, 모든 기부금은 다양한 청소년 스포츠 프로그램(youth sporting programs)에 지원됩니다.
매니토바 공공보험 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는 '빨간코 운전(Operation Red Nose)'의 광고 프로그램과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 기금을 $35,000 에서 $90,000 로 증액했습니다.
또한 매니토바 텔레콤 서비스(Manitoba Telecom Services, 일명 MTS)는 이 운동을 위해서 전 매니토바지역에 통신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빨간코 운전(Operation Red Nose)'은 위니펙을 포함한 대부분 매니토바주 도시에서 11월 25일(금)부터 오후 9시부터 오전 3시까지시행되며, 올해 마지막날(New Year’s Eve)에 종료됩니다.
이 운동에 참여한 다른 서비스 지역은 브랜든(Brandon), 플린 플론(Flin Flon), 김리(Gimli), 포티지 라 프레어리(Portage la Prairie), 셀커크(Selkirk), 더 파스(The Pas), 톰슨(Thompson) 입니다. 올해는 아르보그(Arborg)와 리버톤(Riverton)은 그들의 지역사회를 위해 '빨간코 운전(Operation Red Nose)'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니펙에서 MTS 휴대폰 사용자들은 '빨간코 서비스(Red Nose service)' 를 부를 때 #NOSE(#6673)을 눌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