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고속도로 충돌 교통사고 사망자수 최고 기록에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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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2011년도에 매니토바주 고속도로에서 충돌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들의 숫자가 최다 기록인 2006년 한 해 동안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수인 106명에 근접한 숫자인 100명이 되었다고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발표했습니다.
지난 주말에만 충돌 교통사고로 5명이 사망했습니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올 해 86건의 충돌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100명이 사망했는데, 대부분 사고의 원인은 과속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사고원인중 1/3 은 알콜(alcohol), 마약(drugs)이 포함된 사고였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경향은 최근 몇 년동안 계속되어 오고 있습니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의 자료에 따르면, 알콜(alcohol), 마약(drugs)이 지난 6년동안 매니토바주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충돌교통사고의 1/3에 관계되는 중시되는 요인입니다.
경찰과 매니토바 공공보험공사(MPI)는 교육과 경고 캠페인을 매니토바 주민들에게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년말휴가계절이 다가오면서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경찰들을 도로로 보내 '멈춤확인 프로그램(checkstop program)'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매니토바주 서부지방(western Manitoba)에서 높은 위험도의 운전자(high-risk drivers)들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전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발표는 브랜든(Brandon)시에서 화요일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직까지 새로운 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