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캐나다 연방경찰이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돼

작성일 2011.11.1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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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캐나다 연방경찰(RCMP)이 음주운전(impaired driving) 처벌 등 운전 범죄 행동(criminal driving behaviour)을 단속할 전담 조직을 만드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음주 운전을 한 경찰을 체포했습니다.

수요일 기자회견에서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11월 6일 자정이 조금 넘는 시간에 썸미 로드(Summit Road) 근처의 위니펙 외곽 순환 고속도로(Perimeter Highway)에서 한 차량이 괴상스럽게 운전을 한다는 제보를 받은 후 음주운전(impaired driving)을 하고 있는 트레시 산토(Tracey Santo)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산토(Santos)는 체포 당시 비번(off-duty)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32세이며 경찰에서 10년 6개월을 근무했습니다. 경찰은 그녀를 관리업무로 업무를 바꾸었고 11월 21일에 음주운전 혐의로 위니펙 법정에 출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주초에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2011년 현재까지 매니토바 주민 100명이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교통사고 원인중 1/3이 음주운전과 관련이 있다는 통계를 발표했었습니다.

화요일에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음주운전이 관련된 충돌 교통 사고를 신속히 조사하여 범죄자를 처벌하도록 지원하는 33명의 경찰로 구성된 충돌 범죄 수사팀(Criminal Crash Investigation Unit)을 발족했습니다.

이상 글로벌 위니펙(Global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