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슨 재단 - 5백만불을 동물원의 북극곰 전시관 건립기금으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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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니보인 공원(Assiniboine Park)의 동물원(Zoo)은 동물원 역사상 개인 기부금(private donation)으로는 최대인 5백만불($5 million)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늘 오후 리차드슨 재단(Richardson Foundation)은 동물원이 세계적인 수준의 관광목적지로 건설할 '아트 폴라베어 전시관(art polar bear exhibit)'의 건립 기금으로 5백만불($5 million)을 기부했습니다.
"이것은 동물원 재개발의 한 부분으로 함께 하고, 이번 세대(this generation)와 다음 세대들(generations to come)을 위한 한 장소를 만드는 우리들의 명예(특권, privilege)입니다." 라고 리차드슨 재단(Richardson Foundation)의 커트 보센(Curt Vossen)은 말했습니다.
관광객들에게 매니토바주 북극곰이 어떻게 생겼는지 가까이에서 보는 경험을 제공하게 될 10에이커(acre) 크기의 6천억불($60 million) 전시관(exhibit)인 "처칠으로의 여행(Journey to Churchill)" 건립부지에서 곧 공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야외에서 북극곰과 바다 표범을 보게 될 것이고 그다음에 건물 안으로 들어와 수조 아래에서 여러분의 주위에서 수영을 하는 그들을 보게 될 것 입니다." 라고 아시니보인 공원의 동물원(Assiniboine Park Zoo) 최고경영책임자(CEO)인 마가렛 레드몬드(Margaret Redmond)는 말했습니다.
전시관 디자인은 2009년에 처음 발표된 후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고 북금곰들의 환경을 붕괴시킬 우려가 있던 툰드라 전망차 타기(tundra buggy rides)는 원래 계획에서 제거되었습니다. 또한 툰드라 옥상 정원(tundra roof top garden)도 계획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1천7백만달러($17 million)가 부족하다고 공원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이 프로젝트에 연방정부가 참여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라고 레드몬드(Redmond)는 말했습니다.
전시관(exhibit)은 동물원을 세계적인 수준의 관광목적지(world class tourist destination)로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된 2억달러($200 million)의 재개발 계획(re-development plan)의 일부입니다.
<사진 및 기사 출처> 글로벌 위니펙(Global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