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안개와 미끄러운 도로상태로 다중 추돌 교통사고 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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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아침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 짙은 안개가 껴서 운전자들에게 불안정한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여러 곳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들로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 교통사고는 위니펙 북부 외곽순환도로(North Perimeter)의 킹 에드워드 스트리트(King Edward Street)에서 가까운 곳에 발생했는데, 두 차량이 추돌한 후 2명이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다른 교통사고는 플리시스 로드(Plessis Road)에서 있었는데, 여러대의 차량이 교통사고로 뛰엉켰고, 트레일러 트럭(flatbed truck)에 사고차량 몇 대가 실려갔습니다.
관계자는 안개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도로가 매우 미끄러웠다고 덧붙였습니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오전 7시 15분과 오전 9시 15분 사이에 인근 외곽순환도로(Perimeter)에서 7건의 교통사고와 외곽순환도로(Perimeter)의 바깥에서 다른 여러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목요일에 발생한 교통사고중 심각한 부상을 입은 사람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차와 구급차가 위니펙 북부 외곽순환도로(North Perimeter)의 킹 에드워드 스트리트(King Edward Street)에서 가까운 곳에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으로 가고있다.
<사진 및 기사 출처> CTV Winnipeg(ctvwinnipeg.ca)에서 인용 요약함.
본격적인 겨울에 들어가기 전에 미끄러운 도로때문에 추돌 교통사고나 정면 충돌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여름동안 익숙해진 운전습관때문에 안개가 도로에 살얼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속도를 감속하지않고 앞뒤차와 안전거리도 지키지 않기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모두들 안전 거리와 안전 속도를 준수하시기 바랍니다. 안전벨트 착용도 잊지마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