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경 통과중 다른 사람의 여권과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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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경 공무원들(U.S. border officials)은 캐나다-미국 국경을 통과(Canadian-U.S. border crossing)하던 위니펙의 두 부부에게 잘못된 여권(passports)을 전달한 그들의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여권이 뒤섞여진 일은 매니토바주 에머슨(Emerson) 국경 횡단(border crossing) 검문소에서 발생한 별개의 사고였다고 미국 세관 및 국경 방위국(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의 대변인인 크리스 미손(Chris Misson)이 CBC News에서 월요일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CBC News> 미국 국경 검문소의 한 공무원은 여권을 실수로 앞에 먼저 입국한 다른 부부에게 뒤바뀐 여권을 전달했습니다.
2010년 11월 15일에 휴게트(Huguette)와 길레 리밀라드(Gilles Remillard)는 매니토바주의 에머슨(Emerson)에 있는 미국 국경 검문소를 통하여 미국(United States) 아리조나주(Arizona) 메사(Mesa)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들의 차량을 점검한 후에 미국의 한 공무원은 두 개의 여권을 그들에게 돌려주었습니다. 휴게트(Huguette)는 공무원에게 여권이 그들의 것이 아니라고 말했고 공무원은 '엇 오('Uh oh)' 라고 말했다고 회상했습니다.
국경 공무원이 실수로 그들의 여권을 앞서 국경을 통과한 차량에게 주었고 그 차량의 탑승자들은 실수를 발견하지 못하고 국경 검문소를 떠났습니다.
리밀라드 부부(Remillards)는 미국 국경 공무원들이 그들의 여권을 회복하려는 노력은 보이지 않았지만 그들 부부가 여권없이 메사(Mesa)로 계속 여행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후 일주일동안 국경 공무원에게 전화를 한 끝에 그들의 여권과 가져간 사람들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위니펙에서 텍사스(Texas)로 간 위니펙 주민 데니스 스락(Dennis Slack)와 수잔 헤이우드(Susan Heywood)였습니다.
위니펙에 있는 리밀라드 부부(Remillards)의 아들은 같은 위니펙에 사는 데니스 스락(Dennis Slack)의 아들에게 연락을 취했고 데니스 스락(Dennis Slack)의 아들은 그의 아버지에게 여권을 확인해보라고 전화를 했습니다.
두 부부는 마침내 그들의 여권을 제대로 돌려받게 되었지만, 미국 국경 공무원들은 그들의 국경통과(border crossing)의 안전(security)을 재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CBC News에서 인용 요약함.
이런 일도 발생하는 군요. ^^ 앞으로 차량으로 미국국영을 통과할 때는 꼭 여권을 제대로 돌려받았는지 확인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