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에서 보상금액이 제일 큰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사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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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공공보험공사(MPI)는 위니펙(Winnipeg)의 사거리(intersections)중 운전자나 행인에게 심각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보험보상금액도 많이 지불되는 교통사고 다발지역의 목록을 발표했습니다.
사고 보상금액이 제일 많이 지출되는 사거리는 잉크스터 블러바드(Inkster Boulevard)와 쉐퍼드 스트리트(Sheppard Street)가 만나는 사거리로, 케나스톤 블러바드(Kenaston)와 맥기리버리 블러바드(McGillivray boulevards)가 만나는 사거리, 그리고 레이러 애비뉴(Leila Avenue)와 맥필립스 스트리트(McPhillips Street)가 만나는 사거리를 포함하여 충돌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다른 사거리의 사고보상금액보다 3배나 많았었습니다. 이 사거리에서는 평균적으로, 86건의 충돌교통사고 각각에 대하여 신체손해 보상금으로 $74,658 이 지불됐습니다.
아래는 2002년 6월부터 2010년 6월까지 가장 보상금액이 많이 지불됐던 5개 사거리(intersections)의 목록입니다.
1. 잉크스터 블러바드(Inkster Boulevard)와 쉐퍼드 스트리트(Sheppard Street) 사거리
-- 총 비용: $6.4 million(부상)
-- 사고당 평균 비용(Average cost per collision): $74,000
2, 퍼머 애비뉴(Fermor Avenue)와 라지모디에르 블러바드(Lagimodiere Boulevard) 사거리
-- 총 비용: $5.9 million(부상)
-- 사고당 평균 비용(Average cost per collision): $36,801
3. 그랜트 애비뉴(Grant Avenue)와 케나스톤 블러바드(Kenaston Boulevard) 사거리
-- 총 비용: $3.3 million(부상)
-- 사고당 평균 비용(Average cost per collision): $20,033
4. 모레이(Moray Street)와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 사거리
-- 총 비용: $3.2 million(부상)
-- 사고당 평균 비용(Average cost per collision): $23,503
5. 아링톤(Arlington Street)와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 사거리
-- 총 비용: $2.3 million(부상)
-- 사고당 평균 비용(Average cost per collision): $25,415
<기사 및 사진 출처>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함.
각 충돌 교통 사건당 사고 보상금액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신체손상을 많이 입어 치료를 많이 받았다는 얘기입니다. 위 목록에 나오는 사거리를 지날 때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더 각별히 운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들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