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연습중 학생 쓰러져 사망 - 학생들과 교직원들 슬픔에 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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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한 사립학교(private school)는 한 학생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습니다.
세이트 존스 라벤스코트 학교(St. John's Ravenscourt School)의 교장은 수요일에 축구연습(soccer practice)중 11학년 한 학생이 쓰러졌다고(졸도했다고) 말했습니다.
교장 스티븐 존슨(Stephen Johnson)은 의사인 학부모 한 명과 팀동료중 한 명이 구급차(ambulance)가 도착하기 전에 인공호흡(CPR)을 실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같이 축구를 하던 남은 학생들은 한 선생님이 친구를 위해 기도를 하고 있는 운동장 한쪽으로 이동했습니다.
학교측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위해 상담자를(counsellors) 준비했습니다.
이반 두피(Evan Dupuis)는 축구장에서나 교실에서 조용하고 좋은 천성을 가진 열심히 하는 학생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축구)연습의 마지막쯤에 남자학생들은 가볍게 뛰거나(jogging) 어떤 학생들은 전력질주(sprints)를 하고 있었습니다." 라고 존슨(Johnson)은 말했습니다. "부모님들은 (학생들을) 보고 있었고 그 학생이 졸도를 했습니다."
코치(coach)가 911에 전화를 했고 의사인 학부모 한 명과 학생들중 한 명이 인공호흡을 실행했습니다. 우리는 학교에 있는 두 개 심장세동기(defibrillators)중 하나를 가져와 그것을 사용했습니다.
존슨(Johnson)은 학부형들과 학생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