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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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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월 1일부터의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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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은 성지순례 도중 위니펙 등 캐나다 지역사회들을 배제한 데 대해 사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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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Pope Francis)이 캐나다 기숙학교 시스템(Canada’s residential school system)에서 가톨릭 교회의 역할(the Catholic Church’s role)에 대해 사과하기 위해 참회하는 순례(penitential pilgrimage)를 하는 동안 위니펙을 포함한 여러 캐나다 지역사회들(Canadian communities)을 방문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앨버타 주(Alberta) 마스크와시스(Maskwacis)에 있는 기숙학교 생존자들(residential school survivors)과 이야기하는 중에 교황(the Pope)은 이날 오전 성지순례(the pilgrimage)를 통해 위니펙(Winnipeg), 캄룹스(Kamloops), 유콘 주(Yukon), 노스웨스트 준주(the Northwest Territories), 그리고 서스캐처원 주(Saskatchewan)에 있는 여러 지역사회들에서 연설하는 많은 초청들(the many invitations)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Pope Francis)은 스페인어로 번역기를 통해 모인 군중들에게, 여러분 모두가 그의 생각과 기도 속에 있다는 것을 알아주고, 그는 이 나라 모든 지역의 원주민들이 겪는 고통과 트라우마(the sufferings and traumas), 어려움과 도전(the difficulties and challenges)을 알고 있고, 그가 이 참회의 여정(this penitential journey) 내내 하는 말은 모든 원주민 지역사회들과 사람들(every native community and person)을 위한 것으로, 여러분 모두를 애정 어린 마음을 가지고(all of you with affection) 감싸 안는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가톨릭 주교회의(the Canadian Conference of Catholic Bishops)는 바티칸(the Vatican)이 방문 기간(the length of the trip)과 캐나다의 광활한 크기(the vast size of Canada), 85세의 교황의 건강(the health of the 85-year-old pontiff) 등을 근거로 방문 도시들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 참석을 위한 여행(the trip for the conference)의 총괄 코디네이터(general coordinator)인 에드먼턴(Edmonton)의 리처드 스미스 대주교(Archbishop Richard Smith)는 교황이 어떻게 여행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제한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더 이상 헬리콥터(helicopters)를 탈 수 없고 한 시간 이상 차량에 있을 수 없습니다. 또한 그는 각 행사들 중간에 쉬어야 합니다.


매니토바 추장 회의(the Assembly of Manitoba Chiefs)는 그 사과(the apology)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reacted positively to ~).


매니토바 추장 회의(the Assembly of Manitoba Chiefs)의 대추장 대행(Acting Grand Chief)인 코넬 맥린(Cornell McLean)은 성명에서, 프란치스코 교황(Pope Francis)에 의한 그들 부족들의 조상 대대로 내려온 땅(Nations' ancestral lands)에 대한 사과(the apology)는 많은 이들을 치유하기 위한 발걸음(a step for many towards healing)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원주민 기숙학교 운동장들(Indian Residential School grounds)에서 표시가 없는 아이들의 무덤(a thousand unmarked graves of children)을 발견한 지 1년이 넘었고, 그들은 여전히 그들을 애도하고 있고(mourning them), 사과(an apology)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은 미아들의 고통(the pain of lost children)을 덜어주지 못하거나, 생존자들(the survivors), 그들의 자녀들, 그리고 그들의 손자 손녀들(grandchildren)에게 캐나다 원주민의 유산(the legacy First Nations)을 물려주지는 못하지만, 교회가 앞으로 구체적인 약속(concrete commitments)과 진정한 보상(true reparations)을 함으로써 화해의 정신으로(in the spirit of reconciliation) 나아갈 것을 독려한다고 말했습니다. 


국가 진실과 화해 위원회(the National Truth and Reconciliation Commission)가 정한 '행동에 대한 요청 58번(Call to Action #58)'은 가톨릭이 운영하는 기숙학교들(Catholic-run residential schools)에서 캐나다 원주민(First Nations), 이누잇(Inuit), 메이티(Metis) 아이들의 영적, 문화적, 정서적, 신체적, 성적 학대(the spiritual, cultural, emotional, physical, and sexual abuse)에 대한 교회의 역할(the church’s role)에 대해 교황(the Pope)으로부터 사과(an apology)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그 행동에 대한 요청(the call to action)은 캐나다에서 교황(the Pope)이 사과(the apology)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Pope Francis)은 처음에 4월에 바티칸(the Vatican)에서 사과했습니다.

 

지난 4월에 교황의 첫 사과(the Pope’s initial apology) 이후, 캐나다 원주민 회의(the Assembly of First Nations)의 전 추장(the former chief)인 필 폰테인(Phil Fontaine)은 위니펙(Winnipeg)에서 프란치스코 교황(Pope Francis)이 그의 캐나다 사과(Canadian apology)를 하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또한 브라이언 보우먼 시장(Mayor Brian Bowman)은 위니펙(Winnipeg)에서 사과를 위한 폰테인의 지지(Fontaine’s support for an apology)를 재조명하며, 화해와 인권에 대한(on reconciliation and human rights) 공동체의 강력한 노력(the community’s robust efforts)을 고려할 때 이상적인 장소(an ideal location)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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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Pope Francis)은 2022년 7월 25일 월요일에 에드먼턴(Edmonton) 근교의 마스크와시스(Maskwacis)에 있는 일곱 슬픔의 성모 성당(Our Lady of Seven Sorrows Catholic Church)에서 퍼스트 네이션스(First Nations), 메이티(Metis), 이누잇(Inuit) 등 원주민 지역사회들(indigenous communities)을 만납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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