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MP 포티지플레이스의 한 상점에서 위조상품 압수 - $50만불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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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위니펙(Winnipeg) 다운타운(downtown)에 있는 한 상점에서 50만달러가치의 유명 상표 위조상품(counterfeit merchandise)을 압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연방경찰 단속반의 수사관(investigators)들은 수요일에 포티지 플레이스 몰(Portage Place Mall)의 한 상점을 수색영장을 받아 조사했습니다. 경찰들은 옷과 장신구 등을 포함한 50만달러 가치의 위조상품(counterfeit goods)을 압수했습니다.
압수한 위조상품에는 프라다(Prada), 코우치(Coach), 루이비통(Louis Vuitton), 구찌(Gucci), 보스(Boss), 게스(Guess), 랄프로렌(Ralph Lauren), 지미추(Jimmy Choo), 라코스테(Lacoste), 돌체 앤 가바나(Dolce & Gabbana), 샤넬(Chanel), 나이키(Nike), 캘빈클라인(Calvin Klein) 등 유명 상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사관들은 또한 200개가 넘는 위조된 DVD & CD도 발견했습니다.
아직까지 체포된 사람은 없으며 경찰은 계속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저작권, 상표권, 직물 법(Copyright, Trademark and Textile Act)' 적용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번의 위조상품 적발은 최근에 매니토바주에서 2번째 적발로, 8월달에 그랜드 마레이스(Grand Marais)지역의 한 상점에서 $18,000 상당의 모조상품을 압수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번역함.
다른 곳도 아니고 위니펙 다운타운의 큰 쇼핑몰에 입점한 상점에서 유명상표 위조상품을 팔았다니 놀라울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