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와 객실승무원간 임시협상안 타결 - 파업 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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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Air Canada)와 (비행기) 객실승무원(flight attendants)간의 임시 협상안(tentative contract)이 타결되어 파업이 철회되었습니다.
약 6800여명의 에어캐나다 (비행기) 객실승무원(flight attendants)을 대표하는 캐나다 공공근로자 연합(CUPE, Canadian Union of Public Employees)은 에어캐나다 객실승무원(flight attendants)들은 협상안을 받아들이기를 권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협상안의 수용) 찬반투표후에나 발표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에어캐나다(Air Canada)의 고객서비스(customer service)의 수석 부사장(senior vice-president)인 수잔 웰스체일드(Susan Welscheid)는 업무는 평상시와 같고 고객들은 에어캐나다와 여행 계획대로 계속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8월에 에어캐나다(Air Canada)의 객실승무원들(flight attendants)은 캐나다 공공근로자 연합(CUPE, Canadian Union of Public Employees)과 에어캐나다(Air Canada)가 마련한 임시 거래안(tentative deal)을 거부했으며, 다시 양측이 협상테이블에 앉게 만들었습니다. 쟁점사항은 임금(wages), 연금(pensions), 승무원 휴식(crew rest), 작업 환경(working conditions), 작업 규칙(work rules) 등이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일부 인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