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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이 위니펙 남쪽 사거리의 충돌사고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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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음주운전이 수요일 밤에 발생한 위니펙 남부 사거리에서 발생한 충돌 교통사고의 한 원인일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밤 8시 30분경에 차량 두 대가 비숍 그랜딘 블러바드(Bishop Grandin Boulevard)와 다코타 스트리트(Dakota Street) 사거리에서 충돌했고 한 차량은 뒤집혀 지붕이 바닥인채 멈췄습니다. 두 사람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정된 상태(stable condition)입니다. 경찰은 어느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했는지 말할 수 없고, 아직까지 체포된 사람은 없으며 또 다른 정보도 없습니다.
이상 글로벌 위니펙 홈페이지에서 인용함.
비숍 그랜딘 블러바드(Bishop Grandin Boulevard)와 다코타 스트리트(Dakota Street) 사거리, 또는 인근에 있는 비숍 그랜딘 블러바드(Bishop Grandin Boulevard)와 세인트 메리 로드(St. Mary's Rd) 사거리에서는 자주 이런 류의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저녁이나 새벽에는 신호등의 신호가 바뀌는 중에도 신호를 무시하고 사거리를 통과하려는 차량이 많아서 큰 사고가 자주 발생을 합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음주운전사고가 이들 교차로에서 발생했다고 신문에 많이 나왔습니다. 이곳을 지나는 분들은 신호가 바뀌었어도 조금 늦게 출발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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