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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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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분류

그랜드비치 주립공원에서 곰 한마리 사살 - 주민 안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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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위니펙호수(Lake Winnipeg)의 동편 해안에 있는 그랜드비치 주립공원(Grand Beach Provincial Park)에서 곰 한마리를 사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위니펙시에서 북동쪽으로 100km 떨어져 있는 그랜드비치 주립공원(Grand Beach Provincial Park)의 서쪽 해변(West Beach)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은 목요일 오후에 얼마동안 동물침입(animal intrusion)으로 자리를 떠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Manitoba government)의 대변인(spokesperson)인 줄리 케트너(Julie Kettner)는 서쪽 해변(West Beach)의 모래언덕(dunes)에 있는 한마리 곰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에 의해 사살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줄리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 있는 곰에게 일반적인 처리방법(협정/조약)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그랜드비치 주립공원(Grand Beach Provincial Park)에서는 곰들이 문제가 되었는데, 이때문에 몇 개 자전거 오솔길들(bike trails)이 폐쇄되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와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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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KoNews님의 댓글

  • KoNews
  • 작성일
그랜드비치에 곰이 처음 나타나 경찰이 총으로 쏴 죽인 다음날(지난 금요일)과 어제(월요일)에 또 다른 곰이 나타나 경찰이 어쩔 수 없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살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그랜드비치에서 죽은 곰이 올해 여름에만 3마리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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