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워지고 있는 코리돈(Corydon) 거리 - 작은 이태리(Little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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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로(gelato, 이탈리아식 아이스크림)를 사기위하여 코리돈 거리(Corydon Avenue)를 천천히 산책하거나 음료수를 사기위하여 혹은 파티오(patio)에서 둘이서 앉아 얘기하기 위하여 요즘처럼 더운 여름밤에 위니펙의 유흥가(hot spots)중의 하나인 코리돈 거리(Corydon Avenue)에 쉽게 들르게 됩니다.
지금의 "작은 이태리(Little Italy)" 지역은 더욱 더 아름다워지게 되었습니다. 금요일 오늘 새로운 개선계획(new improvements)이 발표되었습니다.
이것은 오스본 오거리(Osborne Junction 혹은 Confusion Corner)에서 코리돈 거리(Corydon Avenue)로 들어오는 도로입구에 아치(archway)를 세운 2년전부터 시작된 10년 미래계획중 하나입니다.
다음 단계(next phase)는 새로운 가로등(lights) 자전거(bicycles)를 위한 더 많은 주차공간, 배너(banners), 그리고 십여개의 콘크리트로 만든 (화초) 장식용기(concrete planters)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미래에 더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명소(attractive destinatio)로 코리돈(Corydon)을 만들기 위하여 먼 길로 가려고 합니다." 라고 포트 루즈(Fort Rouge)의 하원의원(MLA)인 주제니퍼 하워드(Jennifer Howard)가 말했습니다.
이 30만불 프로젝트($300,000 project)를 위하여 매니토바주, 위니펙시, 그리고 코리돈 비즈(Corydon Biz)에서 기금을 마련했습니다.
새로운 개선작업은 올해 10월부터 시작하여 내년(2012년) 5월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사 및 사진 출처> 글로벌 위니펙.
젤라로(Geleto) 아이스크림(출처:www.foodbuzz.com)
여름에 많은 위니펙사람들이 찾는 거리중 하나인 코리돈 거리가 더욱 예뻐지게 되었다니 기쁜 소식입니다. "작은 이태리(Little Italy)" 지역은 이탈리아계 사람들이 많은 사는 지역이었지만, 지금은 한국 교민들이 일식레스토랑을 많이 하여 "Sushi Street" 로도 불리워집니다.^^ 일식레스토랑말고도 편의점, 한식레스토랑, 노래방, PC방도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젤라로 아이스크림을 사먹기 위하여 오는 분도 많더군요.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