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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南) 수단(Sudan) 공화국의 독립 축하 행진 - 위니펙 다운타운

작성일 2011.07.0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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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여명이 넘는 위니펙 시민(Winnipeggers)들이 세계에서 가장 최근에 독립한 남(南) 수단공화국(The Republic of South Sudan)의 독립을 축하하기 위하여 토요일 오전에 다운타운에서 행진을 했습니다.

약 22년간의 남(南) 수단과 북(北) 수단의 내전(civil war)이 지난 후 남(南) 수단공화국(The Republic of South Sudan)은 토요일에 독립을 공식적으로 선언을 했습니다.

위니펙의 많은 수단출신사람들(Sudanese)은 그들의 흥분을 감출수 없었으며, 노래를 부르며 거리를 행진했고, 이후에는 하루종일 음악과 춤으로 경축했습니다.

토요일에 남(南) 수단공화국(The Republic of South Sudan)에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UN secretary-general)과 전 미국 국무장관(secretary of state) 콜린 파월(Colin Powell)을 포함한 국제적인 고위관리가 참여한 가운데 독립을 축하했습니다.

토요일 위니펙에서 남(南) 수단의 독립을 축하하는 행진을 기획한 기획자에 따르면, 매니토바주에는 약 3,000 여명의 수단인(Sudanese)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