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경찰은 전자티켓(e-ticket) 도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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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에 의해 정확한 날짜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새 제안된 시스템이 사용되어 질 것이다.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은 시간과 비용을 줄일 목적으로 종이에 손으로 쓴 교통법규 위반 티켓(hand traffic tickets) 대신 전자티켓(electronic tickets)을 나누어 주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구에서 손으로 쓴 종이티켓을 발부하는데 일반적으로 14분이 소요되던 것에서 전자티켓(e-ticket, electronic ticket)은 발부시간이 6, 7분으로 줄어듭니다." 라고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의 마크 레마이스트레(Mark LeMaistre)는 말했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경찰관은 교통법규 위반 티켓 발부시 운전자 면허증(drivers' licenses)을 경찰차안에 있는 컴퓨터로 스캔(scan)하고 법원(courts)에 몇 분만에 복사본(a copy)을 전송하고 티켓을 프린트하여 운전자에게 줍니다.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철자 오류(spelling errors)나 잠재적으로 법정에서 문제가 되는 나쁜 손글씨(poor handwriting) 등 실수를 줄이는데 있습니다.
전 위니펙경찰이었던 한 경찰은 이 시스템은 운전자들에게 더 많은 벌금티켓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은 벌금티켓을 더 많이 발부할 수 있는 능력은 이 시스템에 추가적인 이득(added benefit)이라고 말했지만 시스템을 변경하는 목적의 숨은 동기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현재의 시스템하에서는, 경찰관이 티켓을 발부하면, 나중에 데이타 입력 직원(data entry clerk)이 관련 정보를 컴퓨터에 입력하고, 그 다음에 몇주가 걸리는 시간동안 복사본을 법원(courts)에 보냅니다. 새롭게 제안된 시스템하에서는, 전자티켓(electronic ticket)이 발부될 때 즉시 관련정보가 입력되기때문에 여분의 작업 등을 제거시키게 됩니다.
노바스코샤 주(Nova Scotia)의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올 가을에 전자티켓 시험 프로젝트(pilot project e-ticket system)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2012년 4월 1일까지 캐나다 전국에서 이 시스템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은 시스템 제조사가 전자티켓(e-tickets)을 법원(Law Courts)과 접속을 필요로 하는 기관(agencies)과 혼환하여 사용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위니펙경찰은 이 새로운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과정이 몇 달이 또는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