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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폐쇄된 우체국직원들 연방의원 사무실 앞에서 항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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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폐쇄된(Locked out) 캐나다 우편공사(Canada Post)의 직원(workers)들은 토요일 아침 코리돈(COrydon)에 있는 보수당(Conservative) 연방하원의원(MP)인 조이스 배트맨(Joyce Bateman)의 사무실 앞에서 직장폐쇄(lockout)와 오타와(Ottawa) 연방하원들(Members of Parliament)에 의해 계속 심의될 보수당이 이끌고 있는 직장복귀법(back-to-work legislation)에 대하여 항의(protest)했습니다.
캐나다 우편공사(Canada Post)의 직원(workers)들은 6월 14일에 직장이 폐쇄되기 전인 6월초부터 캐나다 전국적으로 교대로 파업(rotating strikes)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사진 및 자료 출처 : CTV Winnipeg 에서 인용번역함>
파업이 장기간에 걸쳐 이뤄지면서 상업적인 소포 등은 배달이 되지만 일반적인 우편물은 전면적으로 배달이 중단되었습니다. 파업이 빨리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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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위니더푸우님의 댓글
- 위니더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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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았는데요. 이 분들의 Starting Wage가 무려 $23 이라고 합니다. 매년 최소한 $1/hour의 급여인상을 받을텐데요. 글쎄 올해는 인플레이션이 심해서 돈을 좀 더 달라고 했답니다. 우리 회사 동료들이 평상시 캐나다 우체국 요금체계에 불만이 많았던 저에게 한마디 건네더군요. 이제 왜 요금이 비싼지 알겠지?라며...
